아이코스 히츠 종류 총정리 (히츠스틱 엠버 실버 블루 퍼플 그린 징)
요즘 담배 가격 인상 이후 전자담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 연초와는 다르게 냄새도 안 나고 몸에서도 덜 나는 느낌이기 때문인데 필자는 현재 아이코스를 애용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색상 및 맛이 존재하는데 바로 그린징/그린엠버 이다. 해외직구 사이트나 중고거래사이트 또는 편의점 재고 문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그럼 각 컬러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그린징은 멘솔향이 첨가되어 있어 시원한 향이 난다. 다만 특유의 찐내(?)가 조금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다음으로 그린엠버는 박하사탕맛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다. 끝으로 블루는 기본형이고 퍼플은 블루베리 껌맛이 난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공통된 장점으로는 타격감이 좋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충전 방식 역시 편리하다. 전용 홀더에 스틱을 끼운 후 버튼을 누르면 가열되는데 약 3분 정도 소요된다. 참고로 한번 완충 시 최대 6개피까지 사용가능 하다. 마지막으로 청소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본체 캡을 분리하여 면봉으로 닦아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블레이드 손상 방지를 위해 살살 문질러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잘 닦이지 않는다면 알코올 솜을 활용해도 좋다.
지금까지 내가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보자면 이렇다.
장점: 1. 휴대 간편
2. 디자인 예쁨
3. 연무량 풍부
4. 무연
5. 냄새 안남
6. 유해물질 없음
7. 간접흡연 피해 없음
8. 흡연 욕구 감소
9. 금연 보조제
단점: 1. 비쌈
2. 연속사용 불가
3. 고장 잦음
4. AS 불편
5. 기기 관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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