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포토샵 왜 이리 느려? 내 컴퓨터가 문제일까, 설정 때문일까?
무작정 컴퓨터 탓하면 손해! 포토샵을 날아다니게 만드는 핵심 설정들 🛠️
요즘처럼 작업량이 많아질수록 포토샵 하나 느려지면 진짜 스트레스 폭발하죠ㅠㅠ 클릭했는데 반응 안 하고, 저장하려다 멈추고, 심지어 꺼져버리기까지 하면... 와 진짜 답답해서 모니터 던지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도 몇 번이나 포토샵 때문에 밤새 고생했거든요. 괜히 본체 열어서 먼지 털고, 그래픽카드 바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설정 몇 개만 만져주면 되는 거였더라구요ㅎㅎ 그걸 그때 알았으면 제 하드웨어들은 덜 고생했을 텐데요~ 🥲
그때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정리해두고 제 주변 디자이너 친구들한테도 공유해줬었는데요, 반응이 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포토샵 때문에 열받았던 분들께 꼭 도움이 될만한 팁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작업하다 보면, 컴퓨터 사양 좋은데도 포토샵이 왜 이리 굼뜨냐 싶을 때 있잖아요. 근데 그게요, 의외로 "포토샵 안의 설정값" 문제인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아무리 램 많고 SSD 쓰고 있어도, 포토샵 자체가 덜컥덜컥하게 세팅돼 있으면 효과 하나 넣는 데도 딜레이가 엄청나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꼭 최신 버전이라고 빠른 것도 아니고, 막연히 '업데이트하면 괜찮겠지' 하다간 더 느려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제가 겪은 것만 해도 벌써 34번쯤은 되는 듯요ㅠ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요, 실제로 제가 쓰는 세팅들이고 - 괜히 전문 용어나 복잡한 거 말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쉽게 설명드릴게요! 특히나 맥 쓰시는 분들과 윈도우 유저들 각각 헷갈릴 수 있는 포인트도 따로 찝어드릴게요~ ✨
그럼 우리 이제 본격적으로, 포토샵 최적화의 세계(?)로 들어가볼까요? 👨💻👩🎨

STEP 2
🧹1. 캐시 설정만 잘해도 반 이상은 해결됩니다요~
이거 진짜 몰랐던 분 많으실 텐데요, 포토샵 들어가서 편집 > 환경 설정 > 성능
쪽 가면 "히스토리 및 캐시"라는 메뉴가 있거든요. 여기서 캐시 레벨이랑 캐시 타일 사이즈 조절만 잘해줘도 체감 성능이 완전 달라져요. 예를 들어서,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이라서 캐시 레벨은 46 사이로 맞추고요, 타일 사이즈는 128K1024K까지 바꿔가며 테스트해봤어요. 근데... 웬걸, 딱 1024K로 하니까 브러시 굴릴 때 느낌이 사르륵~ 부드럽게 움직이는 거 있죠? 예전엔 마치 진흙탕에서 붓질하는 기분이었는데요ㅠㅠ
🖥️2. 그래픽 프로세서, 켜야 할까? 꺼야 할까?
이게 좀 애매한 부분인데요~ 포토샵이 그래픽카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어요. 환경 설정 > 성능 > 그래픽 프로세서 설정
부분인데, 제 경우는 예전 노트북 쓸 땐 꺼두는 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근데 지금 데스크탑 RTX3060 쓰는 중이라서 "그래픽 프로세서 사용"을 꼭 켜고 있어요! 특히 확대/축소 애니메이션 같은 기능들, 꺼두면 훨씬 버벅이더라구요. 다만 구형 그래픽카드면... 꺼두는 게 낫다는 거! 🧊 스펙에 맞게, 사용 여부를 꼭 체크해보셔야 해요.
🧽3. 작업 히스토리 줄이기, 진짜 체감됨
작업하다 보면 Ctrl+Z, Ctrl+Z 무한으로 쓰게 되잖아요. 그래서 '작업 이력 수치'를 최대한 높여두는 분들 많은데요, 이게 메모리 엄청 잡아먹어요. 포토샵 내 환경 설정 > 성능 > 히스토리 상태 수
이걸 2030선으로 줄이기만 해도 CPU 온도가 덜 올라가는 걸 느꼈어요. 예전엔 기본 100으로 해놨었는데, 그때는 한창 쓰다보면 팬이 미친 듯이 돌고, 프로그램 자체도 렉 걸리듯 느려졌었거든요😩 요즘은 25로 고정해놓고 쓰는데 너무 쾌적하더라구요
💾4. 자동 저장 기능은 좋지만... 잘 조절해야 해요!
작업하다 보면 강제 종료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럴 땐 자동 저장 기능이 생명줄이긴 한데요, 설정을 잘못해두면 오히려 작업 중 렉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파일 처리 > 자동 저장 간격
을 5분으로 해두신 분들, 작업 도중 갑자기 멈칫하는 거 느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저는 15분으로 맞춰두고, 대신 중간중간 수동 저장을 습관처럼 하게 됐어요ㅎㅎ 컴퓨터한테 너무 자주 저장하라고 시키면, 그 시간마다 백그라운드 작업이 걸리니까 확실히 느려지더라구요.
🗂️5. 레이어 정리? 이거 무시하면 진짜... 후회합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터 하나 작업할 때 레이어를 200개 넘게 썼거든요. 그걸 한 폴더도 안 나눠놓고 작업했더니... 진짜 지옥이었어요ㅋㅋㅋ 파일 여는데 5분, 저장 3분... 레이어 이름도 안 붙여놔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요ㅠ 진짜 반성했답니다. 그 이후론 레이어 그룹화, 필요 없는 거는 바로 병합! 특히 스마트 오브젝트도 너무 많으면 파일 용량 자체가 커져서 저장할 때마다 냉장고 소리 나더라구요🤣
🧰6. 시작할 땐 꼭 ‘스크래치 디스크’부터 체크하세요!
이거 모르고 포토샵 설치해놓으면 C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저장공간으로 잡히거든요. 근데 요즘 C는 보통 OS 돌리는 용도잖아요. 그래서 C 용량 모자라면 포토샵이 제대로 열리지도 않아요~ 꼭 환경 설정 > 스크래치 디스크
가서, D드라이브나 여유 있는 SSD로 바꿔주세요! 저는 이거 바꾸고 나서부터 렌더링 작업할 때 멈추는 일 거의 없어졌어요. 예전엔 진짜 디스크 공간 없다고 경고창만 수십 번 떴었는데, 그거 안 뜨는 것만으로도 신경이 확 줄더라구요🥲

STEP 3
❓자주 묻는 질문들 FAQ
Q1. 포토샵 최적화를 했는데도 여전히 느린데요?
A1. 설정 최적화 외에도, 포토샵 버전이 문제일 수 있어요. 일부 업데이트는 속도를 떨어뜨리는 버그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한 버전 낮춰서 사용하는 게 나을 때도 있더라구요. 특히 플러그인 충돌도 많아서, 꼭 필요 없는 플러그인은 잠시 꺼두고 테스트해보세요!
Q2. 맥북에서 포토샵 쓸 때는 따로 주의할 점이 있나요?
A2. 맥OS는 기본적으로 메모리 관리가 다른 방식이라, 가상 메모리 관련 설정보다 '스크래치 디스크' 설정이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외장 SSD를 스크래치 디스크로 설정하면 체감 속도 많이 올라가요. 또, 맥북은 온도에 민감해서, 렌더링 중에 발열 심하면 자동으로 느려지기도 해요😵
Q3. 포토샵 느려서 컴퓨터 업그레이드 생각 중인데, 어디부터 해야 할까요?
A3. 무조건 SSD 먼저입니다! 아직도 HDD 쓰고 계신다면, 무조건 바꾸세요. 그다음은 RAM 16GB 이상, 그래픽카드는 GTX급 이상 정도면 웬만한 작업은 다 돌아갑니다요ㅎㅎ CPU보다 포토샵에선 RAM, 디스크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하고 싶은 말 좀 하자면요...
포토샵 한두 번 켰다고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지는 거 절대 아니에요. 저도 예전엔 괜히 본체 열어서 먼지 털고, 프로그램 재설치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결국은 알고 보니 설정 하나하나가 문제였던 적이 많더라구요! 진짜 5분만 투자해서 설정 한번 손보면, 그날 작업 능률이 확 올라가는 경험 - 한 번 해보면 절대 못 돌아갑니다ㅎㅎ
이런 거 보면 진짜... 프로그램도 성격이 있나 싶어요. 괜히 조급하게 굴리면 삐지고, 잘 대해주면 날아다니고요🤭 포토샵도 알고 보면 꽤 섬세한 친구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혹시 지금도 포토샵 때문에 짜증나고 계신가요? 아님 오늘 이 팁 보고 시원하게 해결되셨을 수도! 여러분의 경험도 정말 궁금하구요, 혹시 제가 놓친 팁이 있다면 같이 공유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서로서로 덜 고생하고 더 뽀얗게(?) 디자인하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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