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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용으로 파일 넘기기 전, 이거 안 바꾸면 큰일나요?!

CMYK로 바꾸는 거 어렵지 않은데요, 안 해두면 진짜 출력물 망함주의⚠

요즘은 누구나 디자인 한 번쯤은 해보잖아요~ 근데 말이죠, 진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놓치고 있더라구요. 포토샵에서 작업 열심히 해놓고, 프린터 돌렸는데... 색이 왜 이래? 🥲 이러고 있는 분들요 ㅋㅋ 저도 처음엔 그냥 RGB로 하길래 뭐가 문제인가 싶었는데요. 알고보니 이 CMYK라는 녀석이 꽤 중요한 존재였더라구요!
디자인 초보든, 인쇄 자주 하는 분이든, 혹시라도 “포토샵에서 CMYK로 바꾸는 법 뭐더라?” 싶으셨던 분들! 오늘 제가 아주 찐경험으로 알려드릴게요.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간단했구요, 몇 번만 해보면 몸에 쏙쏙 밸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ㅎㅎ 괜히 헤매지 마시구 저처럼 한 번에 익혀두면 나중에 진짜 요긴해요 🤓


처음에는 그냥 포토샵으로 화면만 예쁘게 만들면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실제 인쇄물이랑 화면은 당연히 다르겠지~ 하면서도 막상 색이 너무 다르게 나오면 아쉬움이 크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누가 그러더라구요. "야 그거 CMYK로 안 바꿔서 그래" 이러는 거예요!
RGB는 말 그대로 화면용. 그러니까 모니터, 스마트폰 이런 데서 보기에 좋은 색이구요~ CMYK는 인쇄 전용. 프린터에 맞춰진 색상 시스템이라서 실제로 잉크가 찍히는 방식에 더 가까운 색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래서 인쇄할 때는 무조건 CMYK로 바꿔야 된다는 거죠. 아예 RGB로 저장해버리면 인쇄소에서 튕기는 경우도 있다네요? 😅
이거 은근히 몰라서 낭패 보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저도 한 번 크게 당해봤거든요. 명함 디자인해서 출력 맡겼는데... 색이 쨍했던 빨강이 칙칙한 벽돌색처럼 나와버린 거 있죠? 그때 이후로 RGB, CMYK 이런 거 진짜 민감하게 보게 됐습니다ㅋㅋㅋ 여러분은 저처럼 망치지 마세요!


1. 포토샵 처음 열었을 때, 확인해야 할 거부터!

포토샵 딱 열고 새 파일 만들 때 말이죠~ 그냥 사이즈랑 해상도만 보고 만들잖아요? 근데 진짜 중요한 건 '색상 모드' 설정이에요! 파일 만들기 창에서 보면 아래쪽에 ‘색상 모드’ 라고 조그맣게 써있는데요. 거기서 기본값이 RGB로 되어있을 확률이 높거든요? 이걸 CMYK로 바꿔야 합니다. 이게 진짜 습관이 안 되어 있으면 자꾸 잊어요ㅠㅠ 그래서 저도 아예 프리셋을 따로 만들어두고 씁니다. 한 번만 설정해두면 다음부터는 실수 없이 쭉쭉 편하더라구요~ 🤭


2. 이미 작업 다 했는데 바꾸고 싶다면? 방법 있어요!

“헉, 나 RGB로 다 작업했는데 어떡하지..?” 이거 진짜 많이들 물어보세요ㅋㅋ 괜찮아요, 포토샵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아요. [이미지] → [모드] → [CMYK 색상] 클릭! 끝이에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요, 색상이 약간 바뀔 수 있다는 점! 특히 원색 계열이나 네온빛 나는 색은 확 죽어요ㅠㅠ 그래서 작업하기 전부터 미리 CMYK로 시작하는 걸 추천하긴 하는데, 이미 작업했어도 바꿀 수는 있습니다. 단, 바뀐 색상은 눈으로 꼭 다시 확인해야 돼요! 😅


3. 왜 꼭 CMYK로 해야 하냐구요?

이건 진짜 딱 하나예요. 인쇄 때문입니다. RGB는 빛을 조합하는 방식인데, 프린터는 빛이 아니라 잉크를 찍잖아요~ 그래서 잉크 조합에 맞는 CMYK로 맞춰줘야 실제 색감이 그나마 비슷하게 나옵니다. CMYK는 Cyan, Magenta, Yellow, 그리고 Key(Black)의 약자인데요. 이 네 가지 잉크 조합으로 모든 색을 표현하거든요. RGB에서 보던 형광빛 블루나 찐한 핑크는 실제 인쇄에선 안 나오는 이유가 이거예요. 그래서 꼭 사전에 변환을 해줘야 한다구요!


4. 폰트나 이미지도 CMYK에 맞춰 조절해줘야 해요~

이건 제가 직접 당한 케이스인데요… 폰트 예쁘게 골라서 배치도 잘했는데, CMYK로 바꾸니까 흐려지고 깨지는 느낌 나는 거예요. 알고 보니 RGB용 컬러나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그렇더라구요. 특히 그림자 효과, 블렌딩 모드 같은 거 쓰면 CMYK에서 달라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받은 JPG나 PNG 이미지도 RGB로 되어 있으면 컬러차이가 확 나요ㅠㅠ 다 작업 다 한 후에도 한 번씩 체크하는 습관, 진짜 필수입니다! 🔍


5. 저장할 때도 CMYK로! PDF, JPG 다 가능해요

다들 저장은 아무 생각 없이 ‘Ctrl + S’만 누르죠 ㅎㅎ 근데 저장할 때도 CMYK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인쇄용으로 PDF 저장할 때 ‘출력용 고해상도’ 체크해주는 거 잊지 마세요! JPG로도 저장은 되는데, 간혹 인쇄소에서 PDF만 받는 경우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잘 맞춰야 해요. 그리고 저장하고 나면 컬러가 또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까, 저장 전에 최종 컬러 확인 한 번 더~ 이거 하나만 챙겨도 실수 확 줄어들어요👍


6. 인쇄 맡기기 전에 꼭! 시안 확인은 필수

이거 진짜 실무에서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아무리 포토샵에서 CMYK로 잘 바꿨다고 해도, 실제로 나오는 인쇄물은 또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종이 재질이나 인쇄 방식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서요. 그래서 인쇄소에 꼭 ‘시안’ 요청하세요! 디지털 프루프라고 해서 실제 인쇄 전 미리보기 같은 걸 출력해주는 건데, 이거 보고 “어 이 색은 너무 칙칙한데?” 싶으면 수정해서 다시 보내는 거예요~ 진짜 돈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절대 생략하지 마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RGB로 작업했는데 저장만 CMYK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A. 아쉽지만 저장할 때만 CMYK로 바꾼다고 해결되진 않아요ㅠㅠ 포토샵 자체에서 색상 모드를 바꿔줘야 실제로 색이 바뀌어요. 저장할 땐 그냥 그 상태를 고정하는 역할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Q2. CMYK로 바꾸면 왜 색이 죽나요...?
A. 이건 시스템 구조 차이예요. RGB는 빛, CMYK는 잉크! 이 둘의 색 표현 방식이 다르다보니 RGB에서 쨍하던 색들이 CMYK로 오면 표현이 제한적이라 탁해 보이거나 무채색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어요ㅠ
Q3. 꼭 전문 인쇄소에서만 CMYK 파일을 써야 하나요?
A. 일반 프린터로 뽑을 때는 큰 상관 없지만, 명함, 리플렛, 스티커 같은 걸 업체에 맡길 땐 100% 필요합니다. 인쇄소는 대부분 CMYK 기준으로 장비가 세팅되어 있어서, RGB 파일은 그대로 출력하면 색 다르게 나올 확률 높아요~


🤯 진짜 해보니까 이게 왜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예전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RGB로 포토샵 켜놓고 작업 쭉 해버린 적 있거든요. 근데 결과물이 너무 다르게 나와서 충격이 컸어요. 그때 느꼈어요, "아 이거 그냥 컬러코드가 다른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이랄까 ㅋㅋ 특히 인쇄로 뭔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할 땐 이게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턴 아예 작업 시작 전에 '색상 모드 CMYK'부터 보고 들어가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손이 먼저 가더라구요~ㅎㅎ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혹시 여러분도 인쇄하다가 색감 때문에 당황하셨던 적 있으셨나요? 아니면 “이거 왜 이래...” 하고 처음 겪었던 그런 소소한 사고들 있으셨다면 댓글로 같이 나눠봐요! 😆 공유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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